박 대통령의 3차 담화로 내달 초 탄핵할 것인지, 아니면 임기단축을 위한 개헌을 할 것인지 정치권이 충돌하고 있다. 바로 지금 야3당과 비박에게 꼭 필요한 쇼펜하우어의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