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신곡 'Zeze'가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주인공 '제제'를 성적 대상화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소설 속 제제는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 하지만 앨범 재킷 속 제제는 '망사 스타킹'을 신었고 가사는 제제를 '교활하고 더럽다'고 표현했다. 과연 이를 창작의 자유라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