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 회의가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럴 때 말이죠. “내 밑으로 다 들어와” “이 팀 다 들어와.” 그렇다고 결론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대체 어쩌자는 거지?’ 그래서 구글 HR 파트너와 카카오 인사 총괄 부사장을 거쳐 퀀텀인사이트를 창업한 황성현 대표로부터 비효율적인 회의를 뜯어고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도 회의를 개선하려고 그랬다죠. “누군가는 회의에서 잘라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