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AI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까요?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로만 대할까요, 아니면 감정을 나누는 대상으로 대할까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박준영 크로스IMC 대표가 실험에 나섰습니다. '시아'라는 AI 캐릭터를 만들고 인스타그램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한 거죠.
실험에 따르면 사람들은 시아에게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AI의 조언 한마디에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거나, 맞춤화된 추천을 받기 위해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자발적으로 공개하기도 했죠. 브랜드는 고객과의 이런 강력한 '관계 엔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