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애플이, 넷플릭스는 MS가, 워너는 컴캐스트가 인수하게 될 것이라는 OTT 업계 빅뱅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각자도생으로는 신규 가입자 늘리고,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한계에 봉착했다는 것이죠. 각사들의 셈법이 무엇인지, 과연 실현가능성이 있을 것인지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