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BP 등 석유회사들이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소로 바꾸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트랜스포메이션이 성공할까요? 물론 주유소는 입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도심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왜 꼭 전기차 충전을 주유소에서 해야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