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세대에 걸쳐 마케팅 수업에서 가르쳐야 할 거라는 콜라보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맥도날드가 매장에서 크리스피 크림의 도넛을 팔기 시작한 것이죠. 두 브랜드에 무슨 이득이 있기에 '단짠 콜라보'라 칭찬받고, 마케팅 교재에 두고두고 실릴 거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