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운동화를 다 신으면 통째 녹여 그대로 A'라는 새로운 운동화를 만들 수 없을까요? 마치 고무신처럼 말이죠. 스위스의 스포츠브랜드 On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주까리로 무한재생 운동화를 만든 것이죠. 여기에 6개월마다 헌신 주면 새신을 배송해주는 구독모델도 붙였습니다. 운동화 유통도 무한재생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