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등장 이전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회사는 RIM이었습니다. '오바마폰'이라 불리는 블랙베리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혁신 없이 안전지대에 안주하다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죠. RIM에서 일하며 블랙베리 흥망성쇠를 몸소 겪은 뒤, 회사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지에 대한 교훈을 배우게 됐다는 소노스 CEO의 조언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