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브랜드는 유통에서는 성공의 공식으로 통합니다. 아마존, 코스트코가 대표적입니다. 미국 가정용품 마트 베드배스앤비욘드도 쿠폰 남발 때문에 위기에 처하자 PB브랜드를 턴어라운드 전략으로 밀어붙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오히려 패착이 되었습니다. 유통업계에서 성공의 공식이라는 PB 브랜드가 왜 이 회사에는 안 먹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