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서 손을 뗐다. 넷플릭스, 디즈니+ 등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유튜브는 왜 반대로 갈까? 콘텐츠 자체 제작은 유튜브의 전공도, 정체성도 아니었을 뿐 아니라 유튜브에 대한 사용자 인식을 바꾸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유튜브는 구독모델보다 광고모델이 더 맞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