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한 주방 스펀지는 늘 대장균을 품고 있다. 박테리아의 천국과 같다. 도마 역시 박테리아의 온상이다. 오히려 변기 위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이 가전에 대한 개념도 바꾸고 있죠. 그래서 살펴봅니다. 코로나 시대에 식기세척기는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