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언니’로 유명한 캐시 우드가 정말 좋아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셋톱박스 만드는 '로쿠'(Roku)이죠. 이미 아크 인베스트의 펀드들에서 편입 비중이 5위 안에 들고 최근에도 집중적으로 사고 앞으로도 계속 살 거라고 합니다. 항공우주, 전기차에 투자하는 캐시 우드가 왜 한낱 셋톱박스에 꽂힌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