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1조 달러 스타트업’이라는 별명을 붙인 회사. 바로 거대하지만 고루하고 지루한 해운을 혁신한 회사 '플렉스포트'(Flexport) 이야기입니다. 물류에서의 혁신 때문에 생전 스티브 잡스를 노발대발하게 만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