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 가운데 최근 가장 ‘핫’ 했던 분야가 바로 루시드, 리비안, 니콜라와 같은 전기차, 배터리의 ESG입니다. 지난해까지 대거 상장도 했죠. 그런데 시장이 하락을 하면서 가장 깊은 외상을 입고 있습니다. 반토막 이하가 수두룩합니다. "기후 친화적인 주식이 마치 닷컴 버블 시대의 기술주와 같은 위치다.”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그 이유를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