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회장이 이 중고차 플랫폼에 엄청나게 투자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매물이 ’레몬‘인지 아닌지, 적정가격은 얼마인지 AI가 외관을 딱 보고, 엔진소리를 딱 들으면 바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센서를 붙여 급정거 및 과속 횟수, 운전 습관을 AI가 분석해 보험료도 다르게 적용하고, 유지·보수 혜택도 다르게 적용하죠. AI와 핀테크로 중고차 거래를 바꾼 회사 ’카로‘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