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 세일즈포스가 넷플릭스와 같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 대신 비즈니스 전문 영상으로 말이죠. 각계 리더들이 통찰을 전하고, 혁신의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죠. 향후 세일즈포스 고객사와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유튜브처럼 영상을 올리고 수익도 가져가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인데요. B2B 회사가 왜 ‘비즈니스의 넷플릭스’가 되려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