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바뀐 게 또 하나 있다면 연말 풍경이다. 가족, 친구들이 모여 시끌벅적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되면서 종이 카드에 직접 쓴 손글씨로 안부를 전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