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즈니 등 콘텐츠 제작사들이 숏폼 콘텐츠에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동영상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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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이내, 세로 화면’ 콘텐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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