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전쟁이다. 배달의 민족, 부릉, 쿠팡, 위메프 등 업종 가리지 않고 배달을 장악하면 시장을 ‘통째 먹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배달이 시장을 복속시키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