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갔다가 스마트폰 잃어버려 회사업무와 차단된 것이 오히려 회사를 냉정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창업자 이야기. 이후 그는 이메일 앱과 메신저도 다 지워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