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행진을 이어가는 '첼시' 돌풍의 주역은 은행원 출신의 사리 감독. 축구가 너무 좋아 은행을 박차고 나와 무보수로 아마추어 감독을 하기도 했다. 그는 리더와 선수는 다른 카테고리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