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타회사 '깁슨'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엘비스 프레슬리, 에릭 클랩튼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사랑했던 깁슨은 왜 몰락의 길을 걷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