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떤 맥주회사도 거들떠보지 않던 아프리카. ‘SAB밀러’는 이곳에 맥주시장을 새로 열었다. 현지 농부들을 혁신의 파트너로 삼아서 말이다. 밀러와 농부들이 어떻게 기존에 없던 시장을 새로 만들어 공유의 가치를 만들었는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