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킴 박사의 運(운)에 관한 시리즈 27편. MIT에서 공학을 전공한 뒤 동서양 사상에 심취했고 지금은 벤처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인생이라는 항해를 할 때 내 운명의 시간표와 내 싸가지를 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