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를 다시 혁신기업 궤도에 올려놓은 사티아 나델라. 그는 MS의 오만한 조직문화를 타파하는데 주력했는데 그가 내세운 키워드가 ‘공감’이었다. 이 공감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그의 아들에게서 배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