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열풍이 뜨겁다. “튤립 버블과 다를 바 없는 사기”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과연 암호화폐는 잿더미만 남긴 튤립 버블일까? 아니면 버블 속에서도 새로운 기술로 세상을 바꾼 철도 버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