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이 헤지펀드의 무리한 요구에 직면하면서 구글식 지배구조가 관심을 받고 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1주에 10배나 되는 차등의결권을 행사한다. 그럼에도 안티가 없고 승승장구한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