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가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 내정됐다. 검찰이 권력으로 군림하지 않도록 하는데 그가 얼마나 적합할지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을 인용하며 밝혔던 그의 소신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