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에서 오바마까지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나며 후임자에게 짤막한 손 편지를 남겼다. 진심어린 격려와 당부, 정파를 뛰어넘은 지지가 담긴 대통령의 편지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