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후 배달해주는 온디맨드(On Demand) 서비스로 한때 '세탁의 우버'라 칭송 받던 '워시오'. 그런데 2016년 8월 돌연 폐업했다. 워시오의 몰락이 보여주는 온디맨스 서비스의 한계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