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중심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본인은 거듭 부인하고 있지만 그의 9년 정치인생을 보면 그의 말이 진짜 진실인지 대략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