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서 벗어난 딴 이야기에 호통, 자기변명까지. 의원들은 준비 안된 '맹탕 청문회'로 진실에 닿을 기회를 아쉽게 날렸다. 그런 의원들을 위해 입을 꾹 다문 상대로부터 진실을 끌어내는 질문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