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너무 치밀하고, 사소한 돌발은 무시하면서 상명하복으로 계획을 밀어붙인다면 오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본군의 몰락을 초래한 미드웨이 해전, 그리고 소니의 몰락에서 보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