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속에서 진주 같은 스타트업을 골라내기란 경험 많은 투자자도 쉽지 않다. 그래서 뒤늦게 후회하고,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놓쳤던 회사의 목록을 작성해 반면교사로 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