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연트럴파크'로 단숨에 핫플레이스가 된 연남동. 활기찬 동네가 되었지만 소음과 쓰레기로 주민들의 고통도 늘어갔다. 그런데 주민들의 해결방법이 독특하다. 흔한 '무단 투기 금지' 플래카드 한 장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