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질 가운데 하나는 구성원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 장기판에서 포(包)와 같은 인재를 마(馬)의 역할에 배치한다면, 혹은 골프에서 드라이브와 같은 인재를 퍼터와 같은 일에 배치한다면 제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