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을 했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게 민주주의입니다". 27일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버니 샌더스는 경쟁자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했다. 승복하는 것도 민주주의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