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임 테레사 메이 총리. 그런데 영국의 많은 언론이 주목하는 것은 그녀의 능력보다 패션. 유독 여성 정치인의 패션에 언론의 관심이 쏟아진다. 비싼 옷을 입는다고, 화려하게 입는다고, 못 입는다고, 늘 똑같은 옷만 입는다고. 남성 정치인한테는 그러지 않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