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소녀' 사진으로 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표지를 장식했던 스티브 맥커리. 분쟁지역을 다니며 인위적 장치없이 있는 그대로를 카메라에 담는 '보도사진작가'로 유명한 맥커리가 포토샵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