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대에게 상처주고 결국은 관계가 단절되는 이유 중 하나는 사소한 분쟁이다. 신념을 저버려야 할 일이 아니라면 내게 회복하지 못할 손해가 발생하는 일이 아니라면 닭이든 거위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