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태 그리고 최근에는 닛산의 SUV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 의혹으로 디젤차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자동차 회사들은 '클린 디젤'이라고 홍보했지만 디젤은 숙명적으로 클린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 스토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