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협상전술 가운데 하나가 ‘크게 보면서 이해하고 작은 차이는 차후 개선하자는 것’. 그래서 중국인들은 의견차이가 있어도 흥분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바로 이 전술이 함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