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주연 영화 '대배우'로 돌아온 오달수. 연기 인생 26년 만이다. 디자인 공부하다 우연한 기회로 연기에 입문, 4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고 그때마다 모두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단역에서 조연으로, 이제 주연까지 올라선 그의 비결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