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등 야당이 테러방지법 수정을 요구하며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1964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5시간19분에 걸친 필리버스터, 해외에서는 미 대선 경선후보인 버니 샌더스의 2010년 8시간37분에 걸친 필리버스터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