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80년 전인 1936년 2월5일은 '모던타임즈'가 개봉한 날. 대공황과 실업, 자동화와 인간소외를 표현한 찰리 채플린의 대표작이다. 8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컨베이어벨트의 당시 근로자들보다 행복한 것인가? 채플린의 시대보다 더 진보한 것이 맞기는 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