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특정지역에 한해 기업들도 미용실을 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규제프리존에서만 허용할 계획인데 기업들의 사업화를 위한 시범사업이라면 골목상권 보호와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대기업들이 골목에서 운영중인 사업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