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과정에서 소모적이고 파괴적인 서로간의 공격이 계속되는 현상을 종종 보게 된다. 치킨게임이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매몰비용(sunk cost)이라면 훌훌 털어버리고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