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정해진 공식에 따라 연봉을 지급하고, 얼마씩 받는지 전 직원의 연봉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회사가 있다. 입사하면 내가 얼마를 받을지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식에 대입해보면 안다. 기업가치 7백억원의 소셜미디어 회사 ‘버퍼’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