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읽고 나서 쓴다는 것. ‘맞아 맞아’하는 대목, 멋진 문장, 멋진 생각이 어디 달아나지 않도록 말이다. 그래서 책 읽고 나서 글을 쓰는데 필요한 네 가지 준비 자세와 세 가지 실전요령을 소개한다.